20일 부동산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2월 넷째 주에는 전국 13곳에서 총 1만875가구(오피스텔·임대 포함, 도시형생활주택·행복주택 제외)의 청약 접수가 이뤄진다. 서울 아파트 단지 청약은 없다.
22일 SK건설은 대구 중구 삼덕동2가 5 일대에 들어서는 '동성로 SK리더스뷰' 일반분양에 나선다. 지하 5층~지상 최고 48층, 전용면적 84㎡, 총 335가구 규모다.
같은 날 화성산업은 대구 서구 평리재정비촉진지구 내 평리7구역 재개발사업으로 추진하는 '서대구역 화성파크드림'을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18층, 15개동 1594가구로 전용면적 59~99㎡로 구성됐다.
23일 호반건설과 호반산업은 아산 탕정지구에 공급하는 '호반써밋 그랜드마크' 5개 블록의 1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8층, 32개동, 전용면적 59~84㎡, 총 3027가구(5개 블록 합계) 규모다. 5개 블록이 1군과 2군으로 나뉘며 당첨 발표일이 다르면 중복으로 지원할 수 있다. 삼성디스플레이
같은 날 대우건설은 대구 중구 서성로 일대에 298가구 규모로 들어서는 '중앙로역 푸르지오 더 센트럴'(주상복합)을 일반분양한다. 지하 5층~지상 44층 규모이며 전 평형 전용면적 84㎡다. 주거용 오피스텔 70실도 갖췄다. 견본주택은 4곳에서 열린다.
[이축복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