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새로 쓰며 증권사의 내년 코스피 전망치도 3000 이상으로 높아지고 있다.
2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내년 코스피 최고점을 2700~2800대로 제시했던 증권사들이 이달 들어 최고점을 3000 이상으로 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말 2591.34였던 코스피는 이달 들어서만 7% 가까이 오르며 지난 18일 2772.18로 마감했다.
신한금융투자는 10월 말 내년 코스피 예상
[강봉진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