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친애저축은행이 지난 21일 을지로 파인에비뉴 빌딩으로 본사를 이전하고 기념식을 진행했다. 기념식에 참석한 박윤호 JT친애저축은행 대표이사(왼쪽에서 네번째)와 상근임원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 제공 = JT친애저축은행] |
JT친애저축은행의 본사 이전은 지난 2012년 한국 진출 이후 처음있는 일이다. 이번 이전으로 채권관리본부, 정보전략본부, 심사본부 등 본사에서 근무 중인 29개 부서가 파인에비뉴 빌딩으로 옮겨간다. 테헤란로의 선릉지점은 기존처럼 이용 가능하다.
이번 이전을 통해 JT친애는 다양한 금융회사가 밀집한 서울의 주요 업무지구인 을지로에 거점을 확보함으로써 양질의 금융 서비스 제공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업무 환경 개선을 통해 임직원의 복지 수준과 근로 의욕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윤호 JT친애저축은행
[한상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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