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박철희 호반건설 사장, 김우석 오등봉아트파크 대표, 안동우 제주시장, 고성대 제주시 도시건설국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 호반건설] |
이날 행사에는 안동우 제주시장과 이영진 제주부시장, 김우석 오등봉아트파크 대표, 박철희 호반건설 사장 등이 참석했으며, 호반건설과 제주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오등봉공원 민간특례사업'의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협력키로 약속했다.
오등봉공원 민간특례사업은 제주시 오등동 1596 일원에 공원·문화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호반건설은 오등봉공원 76만㎡ 부지에 기존 경관을 최대한 보전하면서 음악당·데크 주차장을 신축하고 아트센터와 한라도서관을 리모델링한 후 제주시에 기부채납할 예정이다.
안동우 시장은 "이번 오등봉공원 조성 사업의 목표가 도심권 공원과 숲을 보전하고, 시민들에게는 더 쾌적한 주거 환
이에 박철희 사장은 "오등봉공원이 민간공원 특례사업 중 우수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 robgud@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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