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포신도시 집단에너지 시설 착공식에 참여한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이사(왼쪽에서 네 번째)와 김명선 충남도의회 의장(왼쪽에서 다섯 번째), 양승조 충청남도지사(왼쪽에서 여섯 번째) 등 관계자들 모습 [사진 = 롯데건설] |
이날 행사에는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이사를 비롯해 양승조 충청남도지사와 김명선 충남도의회 의장, 김기영 충남도의회 의원, 조승만 충남도의회 의원, 이종화 충남도의회 의원, 김만년 내포그린에너지 사장, 신정식 한국남부발전 사장 등 관계자와 지역 주민들이 참석했다.
집단에너지 시설은 오는 2023년 5월 완공 후 LNG열병합 495MW을 생산해 내포신도시 4만 가구(약 10만명)에 냉난방을 공급하게 된다. 특히 2018년 SRF(고형폐기물연료)시설로 40%의 공사가 진행된 도중에 지역 주민들의 반대로 친환경 에너지인 LNG로
하석주 대표이사는 이날 착공식에서 "이번 내포신도시 집단에너지 시설이 충남도의 발전과 내포신도시가 혁신도시로 자리매김 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시공하겠다"고 말했다.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 robgud@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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