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우건설 직원들이 구글 본사로부터 받은 '실버버튼'을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 대우건설] |
대우건설은 지난 24일 미국 구글 본사로부터 구독자수 10만명을 돌파한 유튜브 채널에 수여하는 '실버 버튼'을 수령했다고 28일 밝혔다.
'푸르지오 라이프'는 건설·부동산 관련 소식과 인테리어·문화·세무·법률 등 최신 유행부터 전문가 코너까지 일반 고객들이 궁금해 할만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 경쟁사 유튜브 채널과 차별화하기 위해 새로운 영상을 제작, 주 2회(화·목) 정기적으로 올리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당사는 '인터넷 소통대상'을 9회 연속 수상하고 업계 최초의 캐릭터 기업PR 유튜브 채널인 '정대우가 간다'를 개설하는 등 유튜브와 SNS를 이용한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에서 업계를 선도해 왔다"면서
한편, 대우건설은 '푸르지오 라이프' 실버버튼 수령을 기념해 내년 17일까지 푸르지오 홈페이지에서 '고객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 robgud@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