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년 1월 시도별 분양예정 물량 [단위 = 가구수, 자료 = 리얼투데이] |
30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내년 1월 전국에서 공급 예정인 총 2만6788가구(1순위 청약 기준, 임대 포함·오피스텔 제외) 중 2만2629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이달 일반분양 실적(12월 29일 기준)과 비교하면 전국·지방 물량이 각각 37.7%(3만6307가구→2만2629가구), 59.9%(2만3013가구→9226가구) 줄어든 반면, 수도권은 0.8%(1만3294가구→1만3403가구) 소폭 늘어난다.
또 2021년 1월 일반분양 물량은 지난해 1월(5501가구)보다 311.4%로 급증한 규모다.
수도권은 314.6%(3233가구→1만3403가구), 지방은 306.8%(2268가구→9226가구)로 각각 늘었다. 시·도별로는 인천이 7721가구(5곳)로 가장 많고, 이어 경기 5682가구(8곳), 경북 3079가구(4곳), 세종 2305가구(2곳), 대구 1254가구(3곳) 순으로 집계됐다.
대표적인 사업장으로는 인천시 부평구 청천동 '부평 캐슬&더샵 퍼스트'(전용 59~84㎡ 1140가구, 일반 분양물량 기준), 영종국제도시 A28블록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 robgud@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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