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평 다문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투시도 [사진 = 반도건설] |
5일 반도건설에 따르면, 해당 사업장은 정당 계약(지난 12월 28~30일)과 예비당첨자 계약에 이어 잔여분 계약 시작 5일 만에 전 가구 계약을 마쳤다.
분양업계는 정부 규제 적용에서 제외될 만큼 차분한 시장 분위기를 보이는 양평에서 단기간 계약 완료는 매우 이례적이라면서도 합리적인 분양가 책정과 비규제로 인한 다양한 금융혜택, 양평역세권, 송파~양평간 고속도로 타당성검토 등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일반인 모델을 선발해 양평 수요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파악한 후 상품에 반영한 반도건설의 상품 특화 노력도 한 몫했다. 별동건물로 선보일 예정인 '
한편, 반도건설은 올해 영등포 지산과 창원 가포지구, 거제 옥포동, 서울 영천지구 등 전국 각지에서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 robgud@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