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비덴트] |
비덴트 관계자는 "일부 언론보도를 확인해 이정훈 의장과 개인주주들이 KPMG를 통한 빗썸홀딩스 매각 내용을 파악했다"며 "넥슨그룹과 비덴트는 빗썸코리아 경영권 공동인수를 협의 및 진행한 사실이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향후 빗썸홀딩스 지분의 처분 또는 추가취득 여부도 확정된 바 없다"고 말했다.
한편 비덴트는 빗썸 운영사인 빗썸코리아의 지분 10.3% 및 빗썸코리아의 최대주주인 빗썸홀딩스의 지분 34.24%를 보유하고 있다.
[김경택 매경닷컴 기자 kissmaycr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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