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이 오는 2월 부산 동래구 온천4구역을 재개발하는 '래미안 포레스티지'를 분양한다. 래미안 단독 브랜드 아파트인 래미안 포레스티지는 총 3개 단지로 구성됐다. 전용면적 39~147㎡ 36개동 총 4043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조합원과 임대 물량을 제외한 2331가구(전용면적 49~132㎡)가 일반에 분양된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일반 물량 기준)는 △49㎡ 212가구 △59㎡A 267가구 △59㎡B 74가구
래미안 포레스티지는 부산을 관통하는 중앙대로와 우장춘로, 금강로, 식물원로와 인접해 부산 시내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정석환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