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태안 현장 임직원들이 지난 18일 화성시자원봉사센터에 식료품 꾸러미 100박스를 기부했다. [사진 = 경남기업] |
이번 후원 물품은 경기도 화성시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포상금 전액을 자발적으로 기부하는 '나눔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다는 데 의미가 있고 경남기업 측은 설명했다.
경남기업은 매년 자체평가를 통해 최우수 현장에 포상금을 지급하고 있다. 작년 1월 최우수 현장으로 선정된 청라5구역정비공사 현장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박석준 SM경남기업 대표는 "코로나19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 식료품 꾸러미가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에 필요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 robgud@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