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들어 파생 상품 시장 거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올해 상반기 파생 상품 시장의 하루 평균 거래량이 지난해 상반기보다 22% 증가한 1,181만 계약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
하루 평균 거래 대금은 31% 늘어난 41조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선물시장은 하루 평균 거래량 72만 2,000계약, 거래대금은 40조 원으로 반기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특히 달러 선물 하루 평균 거래량은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325%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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