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소식으로 뉴욕증시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현재 뉴욕증시 오전에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뉴욕현지 연결해서 자세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CNSinfo.com의 한희경 실장 전화연결 되어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네 안녕하세요)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주요뉴스 첫 번째 뉴욕증시 내용으로 대체요망)
오전 중 발표된 공급관리자협회에서 발표하는 6월 ISM 비제조업 부문 지수는 전월의 44퍼센트 대비 상승한 47퍼센트로 드러나면서 3개월 연속 오름세를 기록했습니다.
이 지수 역시 ISM 제조업 지수와 마찬가지로 50퍼센트 미만으로 드러났기 때문에 해당 부문의 침체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해석되고 있으나 6월의 47퍼센트는 전문가 예상치인 46퍼센트를 소폭 상회한 수치입니다.
또한 이 지수는 지난해 9월 이후 가장 호전된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6월 ISM 비제조업 부문 지수가 호전된 것으로 드러나면서 뉴욕증시는 잠깐동안 매수세가 유입되며 전장 종료 구간을 한 차례 시험했으나 전세를 뒤집는데 실패 한 후 다시금 장 초반의 하락구간으로 후퇴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지난주 고용지표의 악화에 따른 경기악화 불안감을 잠식시키기에는 ISM 서비스업 지수의 영향력이 미미할 뿐만 아니라 향후 달러화의 움직임과 경기부양책의 출구전략이 전 세계적으로 고려되면서 이번주에 있을 G8 확대 정상회담을 투자자들이 주목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한편 전장에서 중국과 한국증시를 제외하고 대부분 하락세로 마감한 아시아 증시에 이어 이시간 현재 진행중인 유럽증시는 3개국 지수 모두 1퍼센트 수준에서의 하락폭을 보이고 있습니다.
뉴욕증시는
그러나 임의 소비재 부문에서는 1퍼센트에 가까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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