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익아파트2동 가로주택정비사업 조감도 [사진 = 호반건설] |
호반건설은 지난 23일 경기도 부천 '삼익아파트2동 가로주택정비사업' 조합 총회에서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로써 경기도 부천시 송내동 일원 삼익아파트 2동은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지하 3층~지상 17층, 아파트 202가구와 부대복리시설로 탈바꿈될 예정이다.
조합은 2022년 10월 착공
호반건설 관계자는 "작년부터 가로주택정비사업 수주가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다"면서 "정부와 지자체가 공급으로 정책 방샹을 선회한 만큼, 올해 도시정비사업 분야의 수주 확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 robgud@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