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통합 이전으로 폐쇄된 서울 강동구 KB국민은행 천호동지점에 영업점 통폐합 관련 안내문이 붙어있다. 해당 영업점은 국민은행 천호역지점으로 통합되어 운영된다.
은행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
등 4대 시중은행은 1∼2월 중에 영업점 26곳을 축소할 예정이다.
국민은행은 이날 영업점 20곳을 통폐합하고, 신한은행도 다음 달 1일 서울 용산 원효로지점, 서울 종로 함춘회관 출장소, 부산 해운대구 신한PWM해운대센터 등 3개 점포를 폐쇄한다. 2021.1.25.
[이충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