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규 신임 연구총괄장은 미국 위스콘신 메디슨대학교에서 박사학위 취득 후 한국과학기술연구원에서 책임연구원으로 대장내시경로봇개발 연구를 주도했다. 그 후 현재까지 한국항공대학교 교수로서 의료로봇 분야에 20년 동안 연구과 교육 활동을 지속했다.
이에 지난 2017년 대학창의발명대회에 '외골격 가변형 무인탐사용 구형 로봇'을 출품해 대통령상과 지도교수상 수상, 2019년 '유전영동력을 이용한 세포분리' 연구로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 등의 성과를 거두고 메디컬 분야에서는 세계 최초 의료용 캡슐 내시경 개발 참여로 기술 이전을 통한 상용화에 성공한 바 있다.
더블유에스아이 관계자는 "김병규 연구총괄장은 이미 항공 우주 산업
[김규리 매경닷컴 기자 wizkim61@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