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신규캐릭터 이름은 'MG블루원정대'이며 파랑새 세 마리가 합체되면 새마을금고의 상징인 느티나무 형상이 되는 특징을 갖고 있다. 빠르고 스마트하게 금융의 모든 것을 알려줄 '블루대장', 호기심이 많아 도전하는 것을 좋아하는 말괄량이 '파루대원', 고민이 많지만 매사에 열심인 '미루대원' 등이 새마을금고 브랜드 홍보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이 캐릭터는 유튜브 영상과 새마을금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서 만날 수 있다. MG새마을금고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MG블루원정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밝고 재미있는 이미지의 새마을금고의 신규캐릭터가 나왔다"며 "새마을금고 회원과 이웃에게 희망의 메신저로 역할을 다해 줄 것이다"고 말했다.
[한상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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