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에서는 아무도 번트 치라고 안 해요. 풀스윙하게 도와줍니다."
지난 9일 토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 대표가 등장했다. 3분45분짜리 짧은 영상에서 그는 토스의 매력을 소개하며 "풀스윙 결과 실패하더라도 비용을 개인에게 떠넘기지 않고 회사가 책임진다"고 강조했다.
이날 토스 공식 유튜브에는 이 대표를 비롯해 홍민택 토스뱅크(가칭) 대표, 조병익 토스인슈어런스 대표, 김민표 토스페이먼츠 대표, 박재민 토스증권 대표 등이 총출동했다. 다음달까지 330명을 채용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토스 계열사 대표들이 직접 회사의 방향성 등을 설명하는 자리다.
토스는 파격적인 혜택으로 인재를 끌어모으고 있다. 토스는 전 직군 입사자에게 전 직장 연봉보다 최대 1.5배 많은 연봉을 준다. 1억원 가치의 스톡옵션도 받을 수 있다. 카카오페이 역시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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