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 닷컴에 따르면, 지분 평가액이 1천억 원이 넘는 인사는 모두 55명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건희 전 삼성회장은 삼성생명, 삼성종합화학 등의 비상장사 보유지분 가치가 총 2조 9천억 원으로 한국 최고 주식부호로 기록됐습니다.
2위는 1조 원의 비상장사 주식지분을 보유한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차지했으며, 미래에셋의 박현주 회장과 교보생명의 신창재 회장이 각각 9천4백억 원과 7천5백억 원을 기록해 나란히 3위와 4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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