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경기도 안산에 34층 초고층 아파트를 건설합니다.
대우건설은 지난 18일 열린 안산 성포주공3단지 재건축 조합원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안산시 성포 주공3단지는 46∼62㎡의 아파트 700가구로, 재건축 후에는 안산 최초로 최고 3
도급금액은 1,853억 원으로 오는 2010년 10월 착공해 2013년 7월 준공할 예정입니다.
이로써 대우건설은 올 들어 개봉 1구역 등 수도권 재개발, 재건축 사업장 9곳에서 모두 1조 1천959억 원의 공사를 수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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