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1일) 밀양의 낮기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33.8도까지 올랐고 서울도 29.1도까지 수은주가 치솟았습니다.
기상청은 제주도와 남해안에는 간간이 비가 내리겠지만, 중부지방과 내륙지방에는 장마가 소강상태를 보이면서 무더위가 찾아올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또, 이번 장마는 다음 주쯤 끝날 것으로 보이지만, 무더위와 국지성 폭우가 교차하는 변덕스런 날씨가 자주 나타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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