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올해 시공능력평가에서 6년 만에 1위를 차지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전국 1만 2천여 종합건설업체와 4만 6천여 전문건설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현대건설이 해외공사 실적 급증, 실질 자본금 증가
2위는 삼성물산이 차지했고, 3년 연속 1위였던 대우건설은 3위로 밀렸습니다.
부문별 평가에서는 삼성물산이 5년 연속 공사실적 1위였고, 경영평가는 현대산업개발, 기술능력과 신인도 평가는 현대건설이 1위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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