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 정류소가 대폭 줄어든 수도권 광역 급행버스가 10일부터 시범 운행을 시작합니다.
시범 운행 노선은 용인에서 시청 구간과 동탄에서 강남 구간 등 5개 노선이며, 버스정류소는 각 구간별로 현재 36곳에서 8곳 이내로 대폭 축소됐습니다.
또 입석이 불가능해 자리가 모두 차면 이후 정류소에는 정차하지 않고, 요금은 기본요금 2천 원에 거리에 따른 비례요금제가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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