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이 MZ세대(밀레니엄·Z세대)를 겨냥한 'T1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T1 체크카드는 온라인 게임 '리그오브레전드(LoL)’를 즐기는 MZ세대를 위한 상품이다. 하나은행과 하나카드는 SKT CS T1과 함께 e스포츠 '롤드컵' 역대 최다 3회 우승팀인 T1을 응원하는 팬들을 위해 이번 상품을 출시했다. MZ세대에 특화된 영화나 체크카드 혜택과 함께 T1굿즈샵 최대 15% 할인, T1 굿즈샵 구매 금액 10% 캐시백 등 T1팬 전용 서비스를 제공한다. 하나은행은 이번 'T1 체크카드'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카드 신청 고객 1000명을 한정해 이상혁(활동명: 페이커) 선수 친필 사인이 들어간 'Faker Edition’ 체크카드를 발급한다. 또 카드 발급 고객을 대상으로 삼성 오딧세이 G9 모니터 49인치, 시크릿랩 타이탄 T1 Edition 의자, T1 오피셜 저지, T1 팝소켓(Faker Demon King Edit
[김유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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