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이번주에는 전국 9곳에서 3694가구에 대한 청약 접수가 이뤄진다. 인천, 대구, 대전 등 광역시를 중심으로 분양이 이뤄질 전망이다.
대우건설은 29일 '용계역 푸르지오 아츠베르' 1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대구광역시 동구 용계동 575-12, 492-1 일원에 들어선다. 21개동 전용면적 59~99㎡ 1313가구 규모 대단지가 들어설 예정이다
양우건설은 29일 '양우 내안애 퍼스트힐' 1순위 청약 접수를 한다. 검단신도시 마전지구 내에 위치한 이 단지는 7개동 545가구 전용 59~84㎡ 규모다. 혜림건설은 29일 '대전 목동 모아엘가 그랑데' 1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정석환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