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서울 오피스 시장 거래량이 세계에서 4번째로 많았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영국계 부동산 컨설팅 기업인 세빌스 코리아에 따르면, 서울 오피스 시장은 상반기에만 6백억 이상 빌딩 10동, 모두 1조 1천271억 원
이는 일본 도쿄와 영국 런던, 프랑스 파리에 이어 세계 4번째입니다.
세빌스 코리아는 최근 아시아 지역 부동산 투자 시장이 전반적으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며, 특히 서울과 대만 시장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실질 거래량이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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