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가 강세를 이어가면서 주식 외상거래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증권사에서 빚을 내 투자한 금액은 5조 원을 웃돌고, 저축은행에서 받은 주식연계 대출까지 더하
이는 이달 들어 3천억 원, 작년 말과 비교하면 3배로 증가한 것입니다.
외상거래는 통상 신용융자와 미수, 대주 등을 말하는 것으로, 이 자금이 5조 원을 넘어선 것은, 코스피지수가 2,000선을 돌파했던 2007년 11월 이후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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