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7개월 만에 처음으로 하락세를 나타냈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번 주 서울지역 아파트 가격은 0.01% 내려 하락폭은 미미했지만, 올해 3월 이후 처음으
지난주에 보합세를 보였던 재건축 아파트는 0.09% 내렸고, 송파와 양천도 각각 0.14%, 0.07% 하락했습니다.
부동산114 측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거래가 뜸해진데다 DTI 규제 강화 영향으로 하향조정된 매물이 나왔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