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장 6월 결산 법인인 5개 저축은행의 2008년도 순이익이 크게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솔로몬과 서울 등 6월 결산 코스피 상장 5개 저축은행의 매출액은 1조 2천8백억 원으로 한해전보다 17.5% 증가했지만 순이익은 364억 원으로 무려 66%나
특히 솔로몬저축은행은 무려 178억 원의 당기순손실을 입어 적자로 전환됐으며, 서울저축은행도 144억 원 순손실을 기록해 적자가 지속했습니다.
코스닥 상장 6월 결산 저축은행인 신민 저축은행도 49억 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해 적자가 오히려 확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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