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해피하우스 시범 사업 12곳 응모

국토해양부와 국가건축정책위원회가 시행하는 해피하우스 시범 사업에 전국의 12개 주택 단지가 응모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달 10일부터 해피하우스 시범 사업지역에 대한 공모를 실시한 결과 서울 종로구 통의동과 마포구 성산 1동 등 9개 지자체에서 12개 지역이 응모했다고 밝혔습니다.
해피하우스 사업은 아파트 관리사무소와 비슷한 개념인 해피하우스에서 단독 등 기존 주택의 에너지 효율과 관리비를 개선해 주거 기능을 향상시켜주는 지역밀착형 지원 사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