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내곡동 일대와 남양주 지금동 일대 등 수도권 6개 지역이 2차 보금자리주택 지구로 지정됐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서울 내곡지구와 서울 세곡 2지구, 부천 옥길과 시흥 은계, 구리 갈매, 남양주 진건지구에 모두 3만 9천 가구의 보금자리주택을 짓는 2차 보금자리주택 건설 계획을 발표했습
이들 6개 지구의 총 면적은 890만㎡이며, 보금자리 3만 9천 가구를 포함해 모두 5만 5천 가구의 주택이 들어서게 됩니다.
이들 지구는 오는 12월 지구 지정을 거쳐 내년 상반기 사전예약 방식으로 분양에 들어가며, 오는 2013년 상반기에 입주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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