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청라지구 3개 건설사의 2천500여 가구 동시분양은 평균 2.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지만, 21일 실시된 7천400여 가구의 영종하늘도시 청약은 평균 0.24대1의 경쟁률을 보여 미달사태가 속출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영종은 전매기간이 3년인 중소 주택형 비중이 높아 단기 차익을 노린 서울 투자자 수요를 끌어들이지 못해 미달이 많았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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