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에 따르면 삼성에버랜드는 용인시 포곡읍 전대리와 유운리 에버랜드 일대 650만㎡에 대한 관광단지 지정 신청서를 지난달 말 산림청에 제출했습니다.
이는 경기도의 지정 결정에 앞선 절차로, 삼성에버랜드는 에버랜드 일대를 관광단지로 지정받기 위해 지난 2002년부터 세 차례에 걸쳐 선행 절차인 권역 계획 변경을 시도했지만, 한강유역관리청의 반대로 무산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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