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몰빵 투자로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몸살을 앓았던 '인사이트펀드'가 중국 투자 비중을 대폭 낮췄습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이 공개한 '미래에셋인사이트혼합형자투자신탁1호'의 올해 3분기 자산운용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9월 말 현재 국가별 투자 비중에서 중국이 53.87%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2분기 말 80.42%에서 26.55%포인트 급감한 것입니다.
중국 투자비중이 줄면서 한국, 브라질, 러시아 등 다른
한편 '미래에셋인사이트혼합형자투자신탁1호'의 설정 후 수익률은 어제(5일) 기준으로 클
래스 A가 -25.08%에 머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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