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오늘(19일) 서울시와 경기도, 인천시가 참여한 수도권 정책협의회에서 66만 제곱미터 이상 공공택지에 적용되는 분양주택 지역우선공급 비율을 확정할 방침이었지만, 성과 없이 회의를 마쳤습니다.
국토부는 합의에 실패하자 해당 기초지자체에 30%, 광역 지자체에 20%, 수도권에 50%를 배정하는 조정안대로 연내 주택공급규칙을 개정하겠다고 수도권 지자체에 통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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