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경매전문업체에 따르면 11월 서울지역에서 경매에 부쳐진 아파트의 낙찰가율은 10월의 86.37%보다 0.12%포인트 하락한 86.25%를 기록했습니다.
여전히 낙찰가율이 떨어지고는 있지만 10월에는 낙찰가율 낙폭이 4.85%포인트에 달하는 등 최근 3개월간 낙찰가율이 가파르게 내려간 것을 감안하면 하락세가 둔화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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