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기업 신규투자가 전년 대비 30% 이상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1월30일까지 상장법인 신규시설 투자금액은 24조 690억 원으로 전년 동기 35조 3,030억 원보다 32% 감소했습니다.
시설투자 공시 건수도 113건으로 지난해 11월까지의 138건보다 1
그러나 하반기부터는 신규 투자가 늘어나는 추세로 집계됐습니다.
상반기 월평균 투자 공시는 7건에 불과했지만, 하반기에는 14건으로 상승했습니다.
하반기 투자금 합계액은 19조 197억 원으로 상반기 4조 8,710억 원보다 294%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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