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분기 외국인 소유 토지 면적이 전 분기에 비해 줄어든 반면, 소유금액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해양부는 3분기 기준으로 외국인이 소유하고 있는 국내 토지면적은 총 215.5㎢로, 2분기보다 0.4㎢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주거, 공장용지 면적이 증가하면서 외국인 토지 소유금액은 5천320억 원으로 전 분기 대비 1.8%가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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