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서울~춘천 간 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강원·춘천지역의 인구와 기업이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춘천시는 지난달 말 기준으로 인구는 26만 7천 명으로, 지난해 말보다 3천
또 종업원 50인 이상 중견기업 13개를 포함해 모두 39개 기업이 춘천시로 이전했습니다.
춘천시는 이런 인구·기업의 증가 이유로 고속도로 개통에 힘입어 경제난 속에서도 대규모 아파트 단지와 근린시설이 들어서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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