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신규사업 진출 목적으로 자금을 공모한 상장사는 모두 41곳으로 이 중 80%인 33곳이 이전 해에 이미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들 기업은 또 대부분 신규사업 진행상황을 제대로 공시하지 않거나, 또는 다른 목적으로 자금을 유용하는 등 상장폐지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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