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주식형펀드에서 자금 유출이 계속돼 올해 펀드 순유출 규모가 9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5일 기준으로 상장지수펀드, 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714억 원이 줄어 10거래일째 자금이 빠져
해외 주식형펀드에서도 582억 원이 빠져나가 15거래일째 자금 이탈이 계속됐습니다.
이 같은 순유출 세로 ETF를 제외한 올해 국내주식형펀드에서는 6조 9천380억 원, 해외주식형펀드에서는 2조 1천150억 원이 빠져나가 순유출액은 9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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