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는 CMA 계좌 수가 어제(5일) 기준으로 1천만 2천여 개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CMA는 지난 2004년 도입된 금융상품으로 은행의 보통예금처럼 수시 입출금 기능이 있으면서 단기상품에 투자해 수익을 내는 상품입니다.
하지만, 계좌수는 늘어도 자금은 줄어 CMA에 유치된 돈은 38조 6천억 원인 것으로 조사돼 지난해 7월 40조 원을 돌파한 뒤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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