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저희 MBN과 증권 교육업체 세빛에듀넷이 공동으로 인터넷 증권 정보 사이트 'mbn리치'를 개설했습니다.
증권 전문가 방송을 중심으로 운영될 이 사이트는 투자자 여러분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올바른 투자 방향을 제시할 계획입니다.
은영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못된 전문가는 가라'
MBN과 세빛에듀넷이 공동으로 개설한 인터넷 증권 전문가 방송 'mbn리치'가 내건 모토입니다.
종목 찍어주기 일변도의 무책임한 방송에서 벗어나 투자자들이 홀로 설 수 있는 방법까지 제시하겠다는 겁니다.
▶ 인터뷰 : 정성관 / mbn 보도국장
- "일반개인투자자들이 제대로 투자할 수 있도록 신뢰할 수 있는 전문가방송을 시도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mbn리치' 사이트의 증권 전문가 방송에는 15명의 전문가들이 활약합니다.
무엇보다 투자자 성향과 눈높이에 맞는 포트폴리오 구성과 매매기준 등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 인터뷰 : 이승조 / mbn리치 전문가
- "고객이 스스로 시장을 볼 수 있도록 고기 잡는 법도 교육시스템으로 병행해서 해볼 생각입니다."
'mbn리치' 사이트와 연계해 mbn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대표 전문가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다음 주부터 평일 밤 9시에서 10시까지 한 시간 동안 매일 시청자들을 찾아갈
다음날 시장을 미리 전망해보고, 투자유망 종목과 투자전략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입니다.
고기는 물론 고기 잡는 법까지 가르쳐줄 'mbn리치'가 온라인 증권전문가 방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mbn뉴스 은영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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