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114 집계에 따르면 1차 워크아웃 대상 건설사 11개 업체가 올해 공급 예정인 아파트는 모두 1만 4천여 가구 정도로, 지난해보다 50% 정도 늘었습니다.
우림건설이 김포 한강 신도시에 중대형 1천500여 가구를 공급하는 것은 물론, 동문건설과 풍림산업, 경남기업 등도 수도권 주요 택지지구에서 아파트 공급에 전면 나섭니다.
또 경남기업과 이수건설 등은 중동과 러시아 지역에서 플랜트 사업 등 해외건설사업 진출도 적극 모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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