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는 지난해 10월 출범 이후 처음으로 임금피크제와 본사 지원인력의 현장 배치를 중심으로 한 대규모 인사와 조직개편을 단행했습니다.
토지주택공사는 이번 인사에서 통합 전 토지공사와 주택공사가 서로 다르게 운영했던 임금피크제 기준을 통합해 1, 2급 직원 80명을 2선 자문역 등으
반면, 1급 부서장 직위 중 3분의 1에 해당하는 25개 직위에는 업무 능력과 리더십을 갖춘 2급 팀장을 기용했습니다.
또 본사 지원조직 가운데 8개 처·실과 23개 팀을 축소하고, 본사 인원의 25%인 500명을 지역본부 등으로 분산 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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