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결합재무제표
작성 부담을 완화한 새로운 기준서를 제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기준서는 결합대상 계열회사가 2011년 본격 시행되는 국제회계기준(IFRS)을 도입할 경우 작성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것입니다.
새 기준서는 결합재무제표 작성 시 결합대상 계열회사 간의 회계기준 차이를 조정하지 않아도 되도록 했습니다.
한편 결합재무제표는 국제회계기준 도입 이후인 2012년 사업연도부터는 폐지됩니다.
은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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