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연구원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주제로 개최된 전문가 토론회에서 하천을 활용한 지역발전 효과를 전국으로 확산시키려면 지방 하천 살리기 사업을 효율적으로 정립해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또한, 민간 사업자를 활용해 하천정비 사업과 주변지역 개발 사업을 동시에 추진하되 개발에 따른 이익의 일부를 하천정비와 수질개선사업으로 되돌리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정성욱 / sungwook@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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