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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주식시장이 박스권에서 맴돌자 주가연계증권 ELS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원금손실 가능성을 크게 낮춘 상품들이 인기입니다.
최윤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올 들어 주가연계증권 ELS 발행 규모는 약 2조 7천억 원.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배 급증했습니다.
일부 증권사에선 ELS와 관련해 시세조종 의혹으로 소송도 진행 중이지만, 투자자들 관심은 여전히 높습니다.
주식시장이 박스권에 맴돌다 보니 대안상품으로 주목받는 것입니다.
특히 최근 원금손실 가능성을 크게 낮춘, '저 낙인(Knock-in)' 상품들이 속속 출시돼 인기입니다.
'저 낙인'(Knock-in) 상품은 원금 손실 구간이 하위 45% 정도로, 가령 기초자산 주식이 1만 원이었다면 4,500원 아래로 빠져야 손해 보는 구조입니다.
▶ 인터뷰 : 변종기 / 우리투자증권 차장
- "원금보장이 되는 주가수준, 즉 낙인 이벤트 수준이 45%나 40% 되는 조기상환형 구조가 가장 인기 많습니다."
전문가들은 ELS의 기대수익을 연 10% 정도로 잡되, 상품을 고를 때는 조건들을 꼼꼼히 살펴봐야 합니다.
▶ 인터뷰 : 신경애 / 한국투자증권 여의도지점 차장
- "ELS는 기초자산이 무엇이고 언제 가입하느냐, 조기상환 조건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수익률이 달라 조건들을 꼼꼼히 따져 가입하시는 게 유리합니다."
이번 주에도 새로운 ELS들이 쏟아집니다.
기초자산은 코스피지수와 LG전자 등이 있으며, 특별금리 1%P를 더 주는 상품도 있어 눈길을 끕니다.
MBN뉴스 최윤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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