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환매가 이어지면서 국내외 주식형 펀드에서 자금이 8일 연속 빠져나갔습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5일 기준으로 상장지수펀드 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560억 원이 순유출됐습니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도 520억 원이 순유출돼 8일째 자금이 줄었습니다.
채권형 펀드로는 380억 원이 순유입됐지만, 머니마켓펀드(MMF)에서 5천470억 원이 순유출되면서 펀드 전체로는 9천330억 원이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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