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부처 장관들 중에서 요즘 국방장관이 ‘대표 말발’로 꼽히고 있다고 합니다. 그냥 ‘말발’ 정도가 아니라 입만 열었다 하면 장내 분위기가 확~ 달라진다고 하는데요. 정치권의 ‘말발’ 하면 각 당 대변인들을 빼놓을 수 없죠? 각 당, 많은 대변인들 중에서도 특히 민주당 노영민 대변인은 거리낌 없는 어휘 사용으로 ‘입’만 열었다하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뼛속까지 군인정신’ 김태영 국방장관이 화려한 말발을 선보인 현장과 민주당 노영민 대변인의 거리낌 없는 브리핑 모습을 팝콘영상에 담아봤습니다.